아이들 치아관리 꿀팁 (영구치, 유치, 칼슘)
디스크립션
7살 전후로는 유치가 빠지기 시작 하면서 영구치가 자랍니다. 그렇다보니 올바른 치아 관리는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 하기때문에 유치 빠진 후 관리볍과 함께 칼슘 보충법,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유치 빠진 후 치아관리의 중요성
7살 전후로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장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 하는데 아이들의 구강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유치가 빠진 이후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영구치가 바르게 자라지 않고 치주 질환의 위험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은 아이의 구강 위생을 철저히 관리를 하면서 성장과정을 봐줘야 합니다.
유치가 빠지면서 치아가 나올 자리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은 또 음식물이 쉽게 끼게되면서 세균이 번식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때문에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충치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보니 유치가 빠진 후에도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그 관리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구강 청결 유지: 유치가 빠진 자리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용 칫솔을 사용하고 구강청결제를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 치과 방문: 유치가 빠지고 난 후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을 해서 치열의 상태를 점검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이의 치아 성장은 개인차가 크다보니 전문적인 상담이 가장 중요합니다.
- 균형 잡힌 식사: 성장기 아이들은 영구치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영구치 건강을 위한 칼슘 섭취
유치가 빠지고 난 뒤 영구치가 나오는 과정에서 보면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칼슘은 치아와 뼈 건강을 지키는 영양소로 이 시기에 충분히 공급 하지 않으면 영구치가 약하게 자랄 수 있으니 잘 섭취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골격과 치아의 발달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로, 건강한 치아와 치근 곧 치아뿌리라고 하는 곳을 만드는거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영양소 섭취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습니다.
- 우유와 유제품: 칼슘 흡수율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하루 2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좋습니다.
- 뼈째 먹는 생선: 멸치나 정어리와 같은 작은 생선은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 채소: 브로콜리, 케일, 청경채와 같은 채소도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 견과류: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는 간식으로도 좋으며, 칼슘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공급합니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섭취도 중요한데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좋지만, 달걀노른자와 연어,버섯 등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탄산음료나 고당분 음식을 과다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이 음식들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를 하고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기르기
영구치가 건강하게 자리 잡으려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가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양치질 교육: 아이가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3회 양치질을 지도하며, 특히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도록 습관화합니다.
- 치실 사용: 어릴 때부터 치실 사용법을 가르치면 치아 사이의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에게 치실 사용을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시키면 쉽게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 방문: 치과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치과가 친근한 장소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올바른 식습관: 아이들은 단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이 높은 간식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과나 당근과 같은 음식은 치아를 깨끗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 혼자서 하게끔 하는게 아닌 부모님이 이 과정을 같이 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 구강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기를수있으니 옆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는 아이의 치아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올바른 관리법과 칼슘 섭취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글에서 제시한 유치 빠진 후 관리법과 구강관리 팁을 실천한다면, 아이의 치아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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